[건국대학교]미래지식교육원 '도시정비사업전문가과정4기' 개강식!!
재개발,재건축 최고의 전문가과정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이 지난 3월 6일 수요일 저녁 7시에 '2024학년도 1학기 도시정비사업(재개발ㆍ재건축)전문가과정 4기' 개강을 맞이 하였다.
이 날 개강식에는 30여명의 수강생이 참석하였고, 업계 인사들과 도시정비사업전문가과정3기 원우회장 문성관(변호사),부회장 김지영(건축가), 사무총장 최정은(중개사)등 도시정비 3기 원우회임원이 참여하여 축하하기도 하였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도시정비(재개발·재건축)과정은 부동산의 종합적인 사업의 특성상 부동산과 관련이 많은 부동산디벨로퍼, 건축인, 법조인, 금융인들 뿐만 아니라 퇴직후 인생설계자와 20대 후반의 학생들까지 다양하게 지원하여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도시정비 전문가 과정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도시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전문가과정 김덕기 교수(법학박사, 부동산학박사)는 "2024년도 1학기 도시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과정 4기에 수강신청을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전체가 재개발, 재건축을 해야 하는 이 시점에 재개발, 재건축 현장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의 전달은 물론, 사명감을 가지고 후손에 물려 줄 수 있는 살기 좋은 도시를 물려주기 위해, 우리 과정 수강생들이 도시정비사업인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지식을 집중적으로 체득하고, 수료해서 각 도시정비의 현장으로 돌아간 이후에도, 이러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강식은 도시정비과정이 4기까지 거듭되면서의 과정과 현장에서 직접 학습하고 연구했던 경과들에 대한 소개를 비롯하여, 등산회, 골프회등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도시정비과정 원우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과 20주간의 커리큘럼에 대한 안내, 그리고 서먹한 원우 상호간의 소개에 이어서, '한국도시정비의 변천사와 미래도시의 방향'에 대한 김덕기 주임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수강생 소개시 한 70대후반의 수강생은 "먹고살만한데, 재개발한다고 동네를 들쑤셔서 내가 배워 못하게 하려고 이 공부를 시작했다."고 말하며, 참석자들을 모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나이를 먹고 월급도 많이 받고 가진 건물 월세나 놓으며 편안하게 살려고 했더니, 나를 가만히 두지 않는 것 같다. 여기 교수님들한테 많이 배워서 우리 동네 재개발이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는 말에 잠시 숙연해 지기도 하였다.
이처럼 본 과정은 도시정비에 대한 기본 개념은 물론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현업에 종사하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종사자, 조합원 및 조합장은 물론이고, 변호사,법무사,세무사를 비롯한 전문직군 그리고, 노후대비를 준비하는 수강생은 물론, 갓 사회에 진출하여 도시정비사업에 종사하기 위한 학생들 모두 참여한다. 따라서, 수업진행간 각자의 넓고 다양한 이론과 경험의 차이를 최소화하고, 도시정비사업에 있어서 각자의 전문성을 더욱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도시정비(재개발·재건축)과정은 총 20주로 매주 수요일 19시부터 22시,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과정 중 3회이상의 특강과 한국도시환경연구원 포럼, 헬스케어실버타운 관련 포럼, 한국도시정비법학회 포럼등 도시정비관련 포럼에 참석할 수 있게 된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도시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전문가과정 4기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